[좋은신문=장병혁기자] 대구달성교육지원청 위(Wee)센터는 지난 4월 28일,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`꿈 키움` 멘토링 멘토단 위촉식을 개최했다. `꿈 키움` 멘토링은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지역사회의 상담 전문가를 1대 1로 매칭하는 사업이다. 정서적 지지, 진로 탐색, 문화 체험까지 학생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. 특히 달성 위(Wee)센터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매칭은 물론, 활동 기간 중 정기적인 사례회의와 전문가 자문(슈퍼비전)을 실시해 멘토링의 질적 수준을 관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. 이날 위촉식에서는 상담 전공자 및 교육 실무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 10명이 멘토로 선발되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.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. 위촉식 직후 진행된 기초교육에서는 ▲멘토링의 개념 및 주의사항 ▲전년도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멘토들의 역량을 강화했다. 위촉된 한 멘토는 “위촉장을 받으며 큰 책임감을 느꼈다”며, “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안정적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다”고 소감을 말했다. 김현우 교육장은 “달성 지역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역량과 시간을 나누어 주신 멘토단에 깊이 감사드린다”며, “멘토와 멘티의 유대감이 학생 성장의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